god 출신 윤계상 결혼.. 신부는 5살 연하 뷰티 사업가 그녀는 누구?

사진출처: 포토뉴스

 

 

god에서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인 윤계상이 5살 연하 뷰티 사업가와 결혼한다.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이 5살 연하의 사업가인 예비 신부를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저 결혼한다. 긴 시간 함께 해온 여러분에게 이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라고 전했다.

결혼식은 코로나 시국으로 사실상 어려운 부분이 많아 아쉽지만 당장은 생략하고 이번달 안에 혼인신고를 하려고 한다고 하며, 비연예인인 아내에 대한 걱정도 하였다. 

 

 

 

 

 

윤계상은 1999년 그룹 "god"으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내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드라마 "트리플" "최고의 사랑" "굿 와이프" "초콜릿" 등과 영화 "6년째 연애 중""극적인 하룻밤" "범죄도시" 등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크라임 퍼즐"을 촬영 중인것으로 알려진다.

같은 멤버였던 손호영은 그의 결혼에 축하를 해주며 SNS에 같이 찍은 사진과 함께 축하를 전했으며, 많은 팬들이 축하를 해주고 있다. 

 

 

▶ 모두가 궁금해하는 윤계상의 신부는? 

 

1983년생인 차혜영 대표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윤계상과는 5살 나이 차이가 난다. 

 

그녀는 배우 유아인이 공동 대표로 있는 창작 아티스트 그룹 겸 복합 문화 공간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대표를 역임했으며, 지난 2019년 12월에는 뷰티 브랜드 '논픽션'을 론칭했다. 

논픽션은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로 온라인을 비롯해 백화점 및 유명 편집매장, 플래그십 스토어에 입점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