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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 , 상장 첫날부터 "따상" 기대되는 유망주

by 쩜푸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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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원티드랩

 

▶ '원티드 랩' 이란?


2015년 4월 설립된 AI(인공지능) 기반 채용 플랫폼 개발사이다.

 

지인 추천 기반의 채용 플랫폼인 '원티드'를 운영한다. 원티드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에 서비스 중이며 200만 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주요 기업 고객은 이베이, 엔씨소프트, 카카오, 네이버, 페이스북 등이다. 

 

또한 220만개 이상의 실시간 매칭 결과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AI 엔진은 원티드 랩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입사 지원부터 최종 합격 이후 3개월 근무'까지의 데이터를 학습한다. 이를 통해 지원자의 합격률을 일반 지원 대비 4배 이상 높이고 있다고 한다. 

 

매출액은 2018년 34억원에서 2020년 147억 원으로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 유망주이다.

지난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기 93% 증가한 57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이다.

원티드 랩은 상장 후 원티드를 필두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라이프 커리어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한다. 

 

 

 

 

<원티드 랩 주식상황>

 

 

사진출처: 네이버

 

원티드 랩은 지난 2~3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1731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당시 크래프톤 청약 일정과 겹쳐 우려가 있었지만 크래프톤의 높은 공보가로 인하여 생각보다 못미치는 청약율에 비해 원티드랩은 공모가 3만 5000원으로 총 5조 5000억 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렸다. 

 

공모가가 크래프톤의 14분의 1 수준이었으며, 환매청구권도 부여돼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이다.

 

 

 

 

환매청구권이란? 공모주 투자자가 공모가의 90% 수준에서 주식을 환불받을 수 있는 권리이다.

아직은 이익을 내지 못한 기업이라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보다 낮아질 경우 환매청구권을 행사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점이 큰 강점이 된 것이다.

 

현재 고가로 9만 원이 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따상으로 이어질지 크래프톤처럼 하락으로 떨어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AI(인공지능)은 무궁무진한 발전이 보이며, 미래에선 AI가 모든 걸 지배할 정도의 힘이 올 거라고 얘기하고 있는 시점에서 또 하나의 유망주인 기업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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