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배틀그라운드"를 개발, 판매하는 크래프톤의 주가가 상장 둘째날에도 하락하며, 여전히 공모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크래프톤은 상장 첫날 공모가(49만8000원)보다 9% 낮은 45만4000원에 거래를 마쳣다. 둘째날은 43만원선이 무너지고 있는 중이다.
"크래프톤"
○ 창업자: 장병규
○ 대표자: 김창한
○ 업종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기업규모: 중소기업 / 상장기업
○ 매출액: 1조 6,704억이상(2020년기준)
○ 순수익: 5,562억 6,718만이상(2020년기준)
2007년 3월에 설립된 게임 개발사이다.
본래 NC의 리니지 시리즈 핵심 개발자들로 이루어진 초대형 프로젝트 '리니지3'팀으로 출발되었다.
이들은 NC 의 폐쇄적이고 경영진 중심의 구조가 마음에 안들어 따로 스튜디오 설립을 요구하였지만 프로젝트 중단 처분을 받자 팀 참여 인원중 90%가 사표를 내서 독립, 설립하였다.
처음에는 '블루홀 스튜디오'로 출발하였으나 2018년 11월 임시 주주 총회를 열어 '크래프톤'으로 상호를 변경 하였다.
< 크래프톤 주식상황 >
크래프톤은 세계적인 히트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로 증시에 입성 할 경우 엔씨소프트를 누르고 게임 대장주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공모가가 지나치게 높다는 고평가 논란과 30%가 넘는 유통 가능 물량 등으로 상장 초반 적극적인 투자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몇일이 지나지 않아서 좀 더 지켜봐야 될 부분이지만, 생각보다 하락세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 얼마나 떨어질지 의문이다. 크래프톤 청약은 7.79:1 에 그치며 흥행의 기대치에 못 미쳤으나 현재 AI 기반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티드랩"이 상장 첫날 따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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