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화이자 백신 정식 승인으로 백신 접종 의무화 시작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바이오엔텍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정식으로 승인했다.

 

FDA에서는 "작년 12월 EUA에 의해 처음 출시된 화이자 백신이 16세 이상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사용을 완전히 승인받았으며, 곧 시판될 것" 이라고 밝혔다.

우드콕 박사는 "이 백신과 다른 백신들이 FDA의 엄격하고 과학적인 긴급 사용 허가 기준을 충족햇으나, 대중들은 이 백신이 공식 사용에 앞서 FDA가 요구하는 높은 안전, 효과, 제조 품질 기준을 충족한다고 확신 할 수 있다."

 

지난 11월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은 사전 감염의 증거가 없는 경우 90% 이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12세부터 15세에 대해서도 정식승인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화이자가 FDA 정식 승인을 받으면서 미국 내 기업과 정부 기관 등에서 백신 접종 의무화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되고,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FDA의 결정이 의학적 근거가 아닌 조 바이든 행정부의 방역 정책에 맞춰 강행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지난 5월 정식 승인 신청 이후 4개월도 안돼 나온, FDA 사상 가장 빠른 승인 결정으로, 솔직히 100% 믿음직스럽다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른 백신을 재쳐두고 화이자를 중점으로 까다로운 기준에 거쳐 제일 빠른 승인을 받았을꺼라고 생각을 한다.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화이자 백신을 의무접종을 시행하며, 공공기관 접종부터 시행하며 속도에 박차를 기울여질것으로 예상이되며, 미 전염병 전문가인 파우치 소장은 "인구 대다수가 백신 접종을 마치고 올가을과 겨울을 잘 이겨낸다면 2022년 봄쯤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방송에서 말했다고 한다. 

 

전 세계 모든사람들이 마스크 벗는 평범한 일상이 그립고 소중한 가운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여, 독감처럼 예방접종을 하면, 큰 탈없이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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