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백신 승인으로 인한, 나스닥 1만5000천 돌파 , 중국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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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백신 승인으로 인한, 나스닥 1만5000천 돌파 , 중국 규제

by 쩜푸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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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정식 승인 소식에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나면서 상승하였다.

미국 증시는 여행, 레저, 호텔 등 콘택트(대면) 관련주 등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하여,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한 미국 증권 당국이 뉴욕 증시 상장을 추진하는 중국 기업들에게 강화된 공시 규정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미 CNBC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는 일부 중국 기업들은 변동지분실체에 대해 좀 더 폭넓은 공시를 요구하는 세부 지침을 이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받기 시작했다.

 

 

 

 

또한 중국 규제 당국이 기업의 데이터 보안 정책에 간섭할 위험에 대한 공시 규정도 마련하였다고 한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최근 미국 투자자들이 미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이 많다면서,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 위험을 경고했다. 그리고 중국 기업들이 미국 증시 상장 때 자주 이용하는 '페이퍼 컴퍼니'에 대한 상장 승인을 당분간 중단하도록 직원들에게 지시했다고 한다.

 

페이퍼 컴퍼니는 중국 기업의 해외 증시 진출에 필수적인 과정처럼 이어져 갔는데, 중국은 법적으로 외국인이 자국 기업의 지분을 보유할 수 없어서 기업들이 해외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후 실제 기업을 지배할 수 있는 지분 구조를 만드는 방식으로 해외 증시에 우회 상장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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