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가온 처서(가을) , 처서의 뜻과 속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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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가온 처서(가을) , 처서의 뜻과 속담 알아보기

by 쩜푸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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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 란?

 

여름이 지나고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한다. 음력 7월을 가리키는 중기이기도 하다.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라고 할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드는 계절의 엄연한 순행을 드러나는 때이다 .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 풀이 더 이상 자라지 않아 논두렁의 풀을 깎거나 산소를 찾아 벌초를 한다.

 

 

 

 

아침저녁으로 신선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계절이라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처럼 파리,모기는 사라지고 귀뚜라미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여, 귀뚜라미 소리가 여기저기서 퍼질꺼라고 한다. 안그래도 엊그제가 입추 인거 같은데 처서가 다가왔다!

어찌보면 이번여름은 징글징글한 무더위로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적이지 않나 싶다.

 

하지만 이번해의 처서는 달갑지만은 않은데, 태풍 제12호"오마이스"의 북상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쪽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한다. 

뒤늦은 태풍으로 많은 피해가 없길 바라며,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서 비가 그치면 더위는 할풀껶여 얇은 가디건을 챙겨야되지 않을까싶다.

 

 

 

 

▼ 태풍 "오마이스"경로 확인해보기

 

 

태풍 "오마이스" 뜻은 무엇인지, 오늘 제주, 남해안 비상사태

태풍 제 12호 '오마이스(OMAIS)'가 23일 밤 남해안 부근에 상륙한다. 오마이스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뜻은 '주위를 어슬렁거린다' 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마이스는 23일 밤 제주도 부근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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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추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

 

2021년 8월 7일 입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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