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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카니스탄 내 "탈레반" 저항 세력 집결. 탈레반 통제

by 쩜푸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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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레반이란?

1994년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에서 결성된 이슬람 수니파 무장 정치조직.

1996~2001년까지 아프가니스탄을 지배하여, 엄격한 이슬람 율법통치와 인권침해로 끔찍한 나라가 되었다.

2001년 9.11테러의 배후자로 지목된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한 미국의 신병 요구를 거부하면서 보복공격을 받아 그해 11월에 붕괴됐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게릴라전을 전개하면서 세력을 확대하여 2021년 8월 15일 수도 카불을 장악을 하게 되었다.

 

엄격한 이슬람율법통치를 강행하는데, 특히 여성의 고등교육과 취업, 자유로운 외출을 규제하며 부르카(머리부터 발목까지 덮는 의상) 착용을 의무화했다. 만약 어길시 돌로 쳐 죽이는 잔인함을 보여줬다.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의 공포 통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아프간 북부 일부 지역에서 반탈레반 저항세력이 결사 항전을 선언하며 내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아프가니스탄 저항세력 지도자인 아흐마드 마수드(32)는 국영방송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소련에 맞섰으며 탈레반에도 저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프간 여러 지역으로부터 정부군이 판지시르에 집결한 상황" "탈레반이 현재 노선을 고수한다면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아프간을 지킬 준비가 돼 있고, 유혈사태를 경고한다"라고 말했다.

 

 

 

 

탈레반측은 이에 대응하여 판지시르에 병력을 파견했다고 밝혔지만, 병력 이동 정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 카불 점령에 이어 미군 무기까지 획득한 탈레반의 전력이 막강하지만, 아프간 전역으로 분산된데 비해 반탈레반 저항군은 판지시르 일대에 집결해있어 아프간 내전이 일어나서 장기화될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탈레반 탈출을 하기 위해, 많은 희생자들이 나오고 있는중에 어린 아기까지 공항에서 많은 인파에 압사를 당해 죽기까지 하고있다. 이건 현대사회에서는 보기 어려운 일들이다. 심지어 대통령까지 국민들을 버리고 도망을 가서 뻔뻔하게 영상을 찍지 않나, 답이 없는 것 같다. 

 

 

 

 

 

 

▼ 아프가니스탄 국민을 버리고 도망간 대통령은 누구? 

 

 

탈레반이 통제 "아프가니스탄 ", 대통령 누구보다 빨리 도망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9·11 테러 20주기 전 완수를 목표로 자국군 철군을 추진했으며, 지난 5월부터 셀제 철군을 실행하였다. 국제 사회는 이에 따라 아프간이 다시 탈레반을 비롯한 테러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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