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2008) :히어로계의 한 획을 긋는 SF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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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아이언맨(2008) :히어로계의 한 획을 긋는 SF 영화

by 쩜푸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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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네이버

 

줄거리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입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그는 게릴라군의 갑작스런 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게릴라군에게 납치됩니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그에게 게릴라군은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며 그를 위협합니다.

그러나 그는 게릴라군을 위한 무기 대신, 탈출을 위한 무기가 장착된 철갑수트를 몰래 만드는 데 성공하고, 그의 첫 수트인 ‘Mark1’를 입고 탈출에 성공합니다.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세상을 엄청난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기사업에서 손 뗄 것을 선언합니다. 그리고, Mark1을 토대로 최강의 하이테크 수트를 개발하는 데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과 노력을 쏟아 붓기 시작합니다. 탈출하는 당시 부서져버린 Mark1를 바탕으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수트 Mark2를 만들어낸 토니 스타크입니다.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숱한 시행착오와 실패 끝에 자신의 모든 능력과 현실에서 가능한 최강의 최첨단 과학 기술이 집적된 하이테크 수트 Mark3를 마침내 완성, 최강의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납니다. 토니 스타크가 탈출하는 과정을 통해 Mark1의 가공할 위력을 확인한 게릴라 군은 토니 스타크가 미처 회수하지 못한 Mark1의 잔해와 설계도를 찾아냅니다.

Mark1을 재조립하여 그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거대하고 강력한 철갑수트를 제작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게릴라군입니다. 토니 스타크가 갖고 있던 에너지원을 훔쳐 ‘아이언맨’을 능가하는 거대하고 강력한 ‘아이언 몽거’를 완성한 그들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토니 스타크는 그들의 음모과 배후세력이 누구인지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전쟁이 시작됩니다.

 


영원한 히어로

 아이언맨의 주인공은 토니 스타크입니다. 배우 이름으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입니다. 2008년도에 출시 된 아이언맨은 모든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만화로만 보던 아이언맨을 영화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은 새로운 경험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이지 않은 주인공이 나타납니다. 바로 토니 스타크입니다. 영화에서는 다 가진 배역입니다. 일반적으로 부유하면서 잘 생기고 능력도 좋으며 똑똑하기 까지 한 캐릭터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다 가진 케릭터이지만 납치로 인해 오히려 다른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리곤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며 겪게 되는 남녀와의 갈등과 대인관계의 내용은 이해가 잘안되는 부자의 행동이 보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돕게 되며 오직 지구만을 생각하고 자신 만을 생각하며 MARK2를 만들며 악당들과 싸우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영원한 히어로는 이러한 정의로움 보다는 똑똑하고 재능이 넘치며 다 가진 케릭터이지만 허술한 부분도 많고 사람과의 관계가 굉장히 어려움을 잘 표현해주며 무조건적인 이익보단 자신과 지구, 그리고 가족을 위해 희생할 줄 알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들 덕분에 지금은 영원한 히어로입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어린 시절부터 배우 활동을 하였으며, 19080년대는 청춘 스타 유망주로도 떠올랐던 배우입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로 극심한 마약 중독으로 인하여 자신 인생을 망치게 됩니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에는 마약을 끊고 시작하게 된 배역이 아이언맨입니다. 망쳐져 가던 인생이 아이언맨을 만나게 됨으로써 세계를 대표하는 대배우 대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배우기에 저 또한 영화를 볼때 의문을 가진 배우이기도 합니다. 한없이 추락만 하던 배우를 토니 스타크라는 배역에 어울릴지 의문이었기 때문입니다. 전혀 모르는 배우가 제일 좋아하는 케릭터인 아이언맨을 한다는 게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선 이해가 되었습니다.

숨겨진 배우를 찾아서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 자리에 앉혀 놓은 게 전혀 어색하지 않고 그냥 토니 스타크라는 배역 그자체로 느껴 졌습니다. 정말 연기력이 특출났습니다. 토니 스타크 그자체로 느껴져서 영화보는 내내 집중도가 엄청 높았습니다. 그리고 장난끼 많은 모습과 진진함이 공존하는 배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밖에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아이언맨을 보고 난 이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 하는 작품은 다 챙겨 볼 정도입니다. 출연만 했다하면 대박을 치게 되며, 영화를 보는 저희도 토니 스타크가 아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보게 됨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주 만나게 되니 친근감도 생겨 지나가다 보면 인사도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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