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 (1994): 실화를 바탕으로 찍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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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포레스트 검프 (1994): 실화를 바탕으로 찍은 영화

by 쩜푸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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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네이버

 

 

 

줄거리

 

 이 영화의 주인공은 포레스트 검프입니다. 영화의 시작은 포레스트가 의자에 앉아서 옆에 중년의 여자에게 말을 걸면서 시작합니다. 자신의 일생을 이야기 합니다. 다른 아이들과 달리 다리에 보조기를 차고 다닙니다. 등이 굽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렇게 계속 불편한 보조기를 차고 걸어다닙니다. 학교를 가야될 나이가 되자 그의 엄마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지 않게 학교에 보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큐 테스트를 하는데 포레스트는 지능이 조금 낮다고 나옵니다. 그렇지만 엄마의 노력으로 그 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처음 버스를 타는 날 보조기를 차고 조금 바보 같아 보이는 포레스트에게 아무도 자리를 비켜주지 않습니다.

자리가 옆에 있음에도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그때 한 여자 아이가 괜찮으면 자기 옆에 앉으라고 합니다. 그 여자 아이는 제니입니다. 그 이후 이 둘은 거의 함께 합니다. 같이 다니고, 제니가 많이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하루는 둘이 집을 가는데 뒤에서 남자 애들이 돌을 던지며 포레스트를 괴롭힙니다. 제니는 포레스트에게 달리라고 말합니다. 말을 너무 잘 듣는 포레스트는 그렇게 달리는데 보조기가 떨어져 나갑니다. 그런데도 포레스트는 문제 없이 잘 달립니다. 그 느낌이 좋아서 하루종일 뛰어 다니는 포레스트입니다.
몇년이 지나고 또 아이들이 괴롭힙니다. 그래서 또 제니는 달리라고 합니다. 말을 잘 듣는 포레스트느 계속 달립니다. 그러다가 미식 축구장에 들어가게 되면서 달리가 너무 빨라서 스카웃을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래서 미식 축구로 대학을 들어가게 됩니다. 미식 축구로 초청을 받아 대통령도 만나고, 대학을 졸업하게 되고 졸업식 날 한 사람이 육군 해볼 생각없냐라고 해서 포레스트는 군대에 들어가게 됩니다. 시키는 것은 너무 잘하는 포레스트는 군대 체질이라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 친구 바버를 만나고 베트남으로 가게 됩니다. 이때 제니를 한번 만나는데 제니가 위험한 일이 있으면 무조건 뛰라고 당부합니다. 그렇게 베트남에서 댄 중위를 만나서 지내게 됩니다. 얼마 후 기습 공격을 당합니다.

 

포레스트는 제니 말을 떠올리며 달리기 시작합니다. 안전지대로 피했을 때 바버가 생각이 나서 다시 풀 숲으로 뛰어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동료들을 한명씩 데리고 나옵니다. 댄 중위도 포함입니다. 바버는 제일 늦게 발견하고 데리고 나오게 되지만 총상이 너무 심해 바버는 죽게 됩니다. 이런 저런 일이 있으면서 또 한번 포레스트는 대통령을 만나게 되며 훈장을 받게 됩니다. 그 후에도 병원에 있으면서 탁구를 배우게 되는데 하나를 알려주면 하나에 빠져서 너무 잘하는 포레스트는 미국 대표로 탁구 시합에도 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군대를 전역하고 집에 가도 된다고 합니다. 그 루에 바버와 군대 전역하고 새우잡이라 하자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탁구채 광고를 한번 해주고 돈을 벌어서 배를 사고 새우잡이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요령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포레스트는 새우를 많이 잡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러다가 댄 중위를 만나고, 같이 새우잡이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태풍을 만나게 되고 다른 배들은 포기할때 포레스트는 계속 도전하다보니 멀쩡하게 살아난 배는 포레스트 배뿐입니다. 그래서 새우잡이를 독점하게 됩니다.

 

 


톰 행크스 이야기

 

 영화 포레스트 검프는 1994년 개봉한 고전명작 작품 중 하나로, 코미디 영화 장르 작품이기도 합니다. 개봉한지 오래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께서 인생영화 힐링영화로 꼽을 정도로 스토리가 좋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는 윈스터 프랜시스 그룸 주니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경계선 지능을 가진 포레스트 검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힐링 영화입니다. 제 6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은 물론 편집상, 남우주연상, 각색상, 시각효과상까지 다양한 수상기록을 자랑하는 작품인 만큼 독자분들께서도 이 작품을 본적이 없으시다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극 중 포레스트 검프 역을 맡은 톰 행크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콩코드 출신으로, 미국 그리고 그리스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는 배우입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외로도 영화감독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분이십니다. 할리우드 역사상 최고의 배우 중 한명으로 꼽힐 정도로 정말 엄청난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배우입니다.

평소 인성도 너무 좋고 성실함의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는 배우이기에 더욱 가장 미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잘 알려져 있는 작품인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도 얼굴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이렇게 사는거야 라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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