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열애를 한다고 당당히 밝혔다!
각 소속사에서도 인정하며 "크러위와 조이가 선후배 관계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 둘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번째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적이 있다.
두 사람의 공통관심사로 음악과 반려견이라고 하는데, 크러쉬는 반려견 두유, 조이는 반려견 햇님이를 키우고 있어서 같이 반려견 산책을 하는 등 소박하고 평범한 데이트를 하면서 사랑을 키워 가고 있다고 한다.
그 둘에 대해 알아보자!
크러쉬 (1992.5.3) 가수
본명: 신효섭
2012년 치타와 함께 결성한 마스터피스로 데뷔 후 솔로로 전향
그 이후 '허그미''오아시스' 사랑이야 괜찮아 ost '잠 못 드는 밤' , 도깨비 ost '뷰티풀' 등 큰 인기를 얻음
2016년 제3회 멍 때리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었고 그는 현재 2020년 11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
조이(1996.9.3) 그룹: 레드벨벳
본명: 박수영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하여, '덤덤''피카부''러시안룰렛' 등 많은 히트속으로 사랑받는 여자아이돌.
올해 5월엔 솔로 앨범 '안녕'을 발표하였다. 또한 각 드라마에서 연기로 배우 활동도 하고 있어 여러방면에 인지도를 넓히고 있으며, 지금은 새로운 앨범을 컴백하여 활동중.
이번에 방송된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한 코너에 조이가 출연하여, 박명수가 외로운 감정에 대해 물었을때 조이는 "외롭지는 않다. 조심할 것이 많아 신경이 많이 쓰이기도 한다."고 답해 눈낄을 끌었다.
둘이서 좋은감정으로 달달한 연애를 잘 했으면 좋겠으며, 많은 누리꾼들도 그들의 연애에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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