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2021): 내 집 마련의 꿈, 기대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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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싱크홀(2021): 내 집 마련의 꿈, 기대되는 영화

by 쩜푸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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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네이버

 

2021년 8월 11일 개봉 싱크홀.

 

대표적인 주연배우로는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외 다양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진행형 재난인 싱크홀 현상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실질적으로 뉴스에서도 싱크홀이라는 걸 많이 접해봐서 익숙할 수 있다. 국내에서 1년에 평균 900건, 하루 평균 2.6건의 크고 작은 싱크홀로 부상을 겪기도 한다.

 

이 영화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싱크홀'이라는 재난을 소재로 만든 영화이다. 

 

 

○ 김지훈 감독

김지훈 감독은 108층 초고층 주상복합타워에서 벌어지는 화재를 그린 영화(타워)를 연출한 신작이다. 

김 감독은 "만약 살고 있는 공간이 바닥으로 꺼지면 어떻게 될까, 싱크홀이 생긴 땅속 깊은 곳에서는 어떤 사건이 일어날까"라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영화를 완성하였다고 한다.

 

 

 

 

 

 

 

< 영화 줄거리 >

사상초유, 도심 속 초대형 재난 발생! 

 

서울 입성과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김성균)' 이사 첫날부터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동원'은 자가 취득을 기념하며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지만, 행복한 단꿈도 잠시, 순식간에 빌라 전체가 땅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마주치기만 하면 투닥거리는 빌라 주민 '만수'와'동원'.

'동원'의 집들이에 왔던 '김대리(이광수)'와 인턴사원 '은주(김혜준)'까지.

지하 500m 싱크홀 속에서 떨어진 이들은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재난을 소재로 만든 영화이지만, 절박하고 감정적으로 만든 영화가 아니라 배우를 통해서 느껴지는 아찔한 순간에서도 유쾌함을 담아 재난 코미디 영화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안 그래도 우울한 코로나 시국에 현실성 있는 소재로 웃음을 함께 겸비한다면 12세 관람가로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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