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상장 첫날 하락세로 눈길

8월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롯데렌탈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렌탈은 공모가(5만 9천원)보다 1천500원 낮은 5만 7천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롯데렌탈은 오토,렌탈, 중고차, 일반 렌탈, 카셰어링 등의 사업을 하는 종합 렌탈기업으로, 단기 차량공유 서비스 "그린카"로 잘 알려진 롯데렌탈은 렌터카와 중고차 판매, 일반 가전제품 렌탈 등의 사업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기업이다.

 

 

 

 

브레인즈컴퍼니는 공모가(2만5000원보다) 대비 두 배인 5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하여, 현재는 시초가 대비 25% 오른 6만 3000원을 나타냈다. 공모가 대비 152% 상승한 수준이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소프트웨어 업체로, IT인프라 통합관리 시스템 사업등을 영위하고 있다고 한다.

두 회사는 지난 9~10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동시에 진행하였으며, 브에인즈컴퍼니는 급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