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배구 선수 "김인혁" 외모 및 남자 좋아한다는 상습 악플에 폭발
 
정부지원금
 
카드지원금
 
소상공인지원금
 
본문 바로가기
정보알리미

꽃미남 배구 선수 "김인혁" 외모 및 남자 좋아한다는 상습 악플에 폭발

by 쩜푸 2021. 8. 19.
반응형

 

○ 이름: 김인혁 (배구선수)

○ 출생: 1995년 7월 14일

○ 신체: 191cm , 83kg

○ 소속팀: 삼성화재 블루팡스(레프트, 18)

○ 데뷔: 2017년 한국전력 빅스톰 입단

 

 

남자 프로배구팀 삼성화재 블루팡스 소속 김인혁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지난 18일 SNS 통해 자신이 그동안 받은 악성 댓글을 공개하며 괴로운 심정을 밝혔다.

"십 년 넘게 수년간 들었던 오해들, 무시가 답이라 생각했는데 저도 지친다. 저를 옆에서 본 것도 아니고 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수년 동안 절 괴롭혀온 악플, 이제 그만해달라. 버티기 힘들다, 이젠"

 

 

 

 

그가 공개한 댓글에는 주로 화장을 지적하는 내용이 담겼다. 

"화장 좀 하지 마라, 부담스럽다" "눈 화장은 왜 하는 거냐" "남자를 좋아하는 것 아니냐" 라는 악플들이 쏟아졌다.

 

김인혁은 "화장 한 번도 한 적 없다. 남자 안 좋아한다. 여자친구도 있었다. 공개만 안 했지" 또 "성인물에 출연한 적도 없다." "마스카라 안 했고, 눈 화장도 안 했다. 스킨과 로션만 발랐다. 이것도 화장이라면 인정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경기 때마다 경기력 외 외모에 대해 언급하는 악플과 쪽지가 이어진다며 버티기 힘들다고 그만해달라고 호소했다.

운동선수 치고는 뛰어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 선수가 성형이나 외모를 가꾼것도 아니고 경기하면서 다수의 네티즌들에게 악플을 받아 괴로움을 당하는게 안쓰러울 뿐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