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있는 드라마 "경찰수업" , 진영 & 차태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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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드라마 "경찰수업" , 진영 & 차태현 효과

by 쩜푸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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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진영, 차태현, 정수정 등

○ 극본: 민정

○ 연출: 유관모

○ 방송시작: KBS2 2021.08.09 ~ (월, 화) 오후 9:30

 

○ 기획의도

 

 단 한번도 드라마에 등장한 적 없었던 그 장소. 국립경찰대학. 모두가 궁금했지만 함부로 들여다볼 수 없었던 그곳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

여기 경찰이 되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 먼저 성장 중인 교수와 학생이 있다.

장래의망이 빈칸으로 시작되지만, 결국엔 '경찰'로 채워지는 한 소년. 

그 소년과 함께, 여러 사건을 겪으며 '경찰'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한 교수.

그들이 겪는 사건, 사고, 사람, 사랑은 어느 날은 위기로, 어느 날은 좌절로.

시시때때로 이들의 삶을 뒤흔들지만, 그럼에도 곁에 서로가 있어, 또 버티고, 다시 일어서고, 결국엔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그렇게 스승과 제자가, 친구가 형제가 파트너가 되어간다. 

'경찰수업'은 경찰이 성장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한 인간이 성장하는 이야기다. 실수하고, 실패하고, 포기했다가, 다시 일어서는. 우리 모두가 아는 그 이야기. 이 이야길 통해 꿈을 꾸고 , 나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자 한다. 

 

 

"우리다, 그럴 때가 있었어. 그러니까 괜찮아"

 

 

 

 

8월 9일부터 시작된 드라마 '경찰수업' 차태현, 진영의 공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청률도 고공 행진을 이어간다.

특히 유동만(차태현)이 블랙박스에서 목격한 차량 번호와 똑같은 차를 발견한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9.9%까지 치솟으며 해당 드라마에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4월에 종영한 '달이 뜨는 강' 이후 KBS 월화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연을 맡은 차태현, 진영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한 몫을 하고 있고, 두 사람이 얽힌 범죄, 이를 해결하고자 나서는 공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빠른 전개와 등장인물들의 진지함과 코믹의 조합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코믹함을 곁들인 로맨스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펼쳐지고 있어 메마른 드라마 시청률에 단비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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