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사생활 논란.."은퇴" , 유튜버 김용호 고소 법적싸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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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사생활 논란.."은퇴" , 유튜버 김용호 고소 법적싸움 예정

by 쩜푸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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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유튜브를 중심으로 불거진 사생활 논란을 부인하며 "사실이면 방송계를 영원히 떠나겠다"고 했다.

그는 "거짓 폭로와 선동을 일삼는 유튜버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고, 이미 고소인 조사도 마친 상태 , 이 과정에서 상대방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할 '물적 증거'를 모두 수사 기관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또한 "저를 믿어달라고 호소하지는 않겠다, 다만 수사당국의 결과를 기다려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만약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백배사죄하고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을 약속드린다. 방송 활동을 넘어 인생 전체를 걸었다"고 자신의 SNS에 밝혔다.

 

 

 

 

하지만 유튜버 김용호도 당당하게 대응하며 "말장난, 뻔뻔 다홍이 상표권 32개나 된다며 뻔뻔"하다고 다시한번 그를 저격했다. 김용호는 "사생활보다 괘씸하게 생각하는 것이 감성팔이 사업을 했다는 것이다. 자기가 힘들었다는 순간에 자기를 위로해줬다는 다홍이(길고양이)를 두고 사업을 했다는 것이다" 

 

 

이어서 그는 "반려동물 사업 관련해서 증거를 보여주겠다며, 박수홍이 다홍이가 전부라더니 여자친구와 함께 다홍이 사업을 벌이고 있다"며 박수홍이 특허청에 낸 다홍이 관련 상표 32개를 공개했다.

 

 

 

 

박수홍은 지난 4월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해온 친형과 갈등이 불거지면서 법적 분쟁에 들어갔으며, 7월에는 2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이후에는 반려묘 다홍이와의 일상을 유튜브로 공개하고 에세이를 발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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