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K-댄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

사진출처: 마이데일리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잔혹한 스트릿에서 살아 남기 위한 여성 댄서들의 자존심을 건 생존 경쟁이 시작된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첫 방송부터 불꽃 튀는 댄스 대결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렸다.

24일 밤10시 20분에 방송된 해당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4% 까지 뛰어 올랐다.

글로벌 서열 1위 K-댄스크루가 되기 위해 모인 8개 크루와 MC, 파이트 저지 3인과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고, 첫번째 대결 이 이루어졌다.

 

 

 

 

ITZY, 트와이스 등 핫한 걸그룹 안무가리정이 속한 'YGX' ,청하의 안무팀 가비가 속한 '리차카', 카이의 댄서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노제가 있는 '웨이비', 박재범 안무가로 알려져 있는 허니제이가 리더로 있는'홀리뱅', 세계최고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 시즌3 에서 제니퍼 로페즈의 극찬을 받은 아이키가 리더로 있는 '훅' 외 유명한 댄서들이 나온다. 

 

 

서바이벌로 진행되는 방식이라 댄서들 간의 긴장감도 있고 예민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 결과 후에는 깨끗하고 승복하고 리스펙하는 분위기로 스포츠맨십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해당 서바이벌의 MC인 강다니엘과 심사위원인 태용,보아,황상훈 3명이 나온다. 그중에서 보아의 출연으로 많은 댄서들이 보아를 우상으로 춤을 추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번에 MC로 뽑힌 강다니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많은 아이돌이면서 스트릿 문화, 비보이 활동도 하여 앞으로 기대가 되는 MC로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