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코레일 8월 31일부터 , SR 9월 7일 부터

 

2021년 추석연휴(9.17~9.22) 열차 승차권 판매를 창가 측 좌석부터 판매한 후 잔여 좌석 판매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올해 추석 연휴 열차 승차권 판매 방안을 보고받은 후 결정된 시안이라고 한다.

 

아직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예방접종이 진행됨에 따라 추석 연휴 유행 예측과 방역 대응에 대해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며, 그동안 열차에서는 감염 확산 사례가 없다는 점과 다른 교통수단으로 이동 수요가 전이될 가능성, 추석 이전 전 국민 70%가 예방접종을 받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는 코레일은 8월 31일부터 3일동안 진행되며, SR은 9월7일부터 3일간 각각 진행이 된다.

창가 측 좌석에 대해서만 예매가 가능하며, 잔여 좌석 판매는 미지수라고 하니, 이번 열차 예매 경쟁률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1년이 넘게 코로나로 인해 가까운 친인척도 보지고 못하고, 멀리서 영상통화로나마 아쉬움을 달랬지만, 만약 70% 이상 국민들이 백신을 맞게 된다면 이번 추석은 더욱 더 활발히 이동을 하지 않을까 싶다.

고향을 안간다고 해도 5일 정도의 긴 연휴로 인해 여행객들도 많이 나올것으로 예상되며, 백신을 100% 믿는게 아니기 때문에 조심해야되긴 한다. 

 

백신을 맞더라도 감염이 되는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에 이번 추석에도 대다수 국민들이 집에서 추석을 맞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