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카불 공항 인근 자살 폭탄 테러.. 미군 사망과 뉴욕 증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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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카불 공항 인근 자살 폭탄 테러.. 미군 사망과 뉴욕 증시 하락

by 쩜푸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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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정권 장악 이후 서방 국가의 대피 작전이 이뤄지던 수도 카불 공항 외곽에서 26일 연쇄 자살폭탄 테러로 인해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다.

서방과 탈레반에 적대적인 이슬람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의 공격이라고 인정했다.

 

이번 폭발은 저녁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 애미 게이트와 이로부터 약 250m가량 떨어진 배런 호텔에서 2차례 발생 했다고 한다. 배런 호텔은 서방 국가들이 카불 탈출 대기들을 묵도록 하는 숙소로 알려진다.

이번 공격으로 인해 최소 70명이 사망하고 , 15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또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중에서 미군이 12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테러 발생 이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수시로 브리핑을 들으며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고 한다.

맥켄지 중부사령관은 IS의 공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카풀 현지에 1천명의 미국인이 남아 있는것으로 파악되며, 대피작전은 계속 된다고 밝혔다.

 

 

 

그로인해 미국 뉴욕증시가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연쇄테러 발생으로 다우 0.54% 하락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해당 테러에 강력대응을 할꺼라며, IS 공격 계획을 세울것이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 했다. IS의 공격 시작으로 인해, 미국은 당연히 가만히 있을수 없고, 일반인들 대피와 철군 작업을 진행중인 군인들까지 모두가 다 비상에 걸려서 혼비백산일것같다.

 

 

 

앞으로 장기전으로 많은 희생자가 나올것 같은 예감이 들어, 안타까울 뿐이다.

 

IS는 분명 자기들 멋대로 요구사항을 말할것이고, 미국은 절대로 들어주지 않을것이고 무고한 시민들은 탈출하고 싶어도 나갈수도 없고, 막상 나간다고 하더라도 목숨만 건지고 타지에서 아무것도 없는 빈털털이로 난민으로 어떻게 생활을 해야되는지도 깜깜한 암흑만이 나올것이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악화된 경제난에 휘발유를 붓는 일이 될 것 같아 , 점점 더 악화 된다면 전 세계가 또하나의 비상사태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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