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 생활 2] 10회_ 줄거리 .. 9월 2일 월드컵 예선으로 11회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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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 생활 2] 10회_ 줄거리 .. 9월 2일 월드컵 예선으로 11회 결방

by 쩜푸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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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뉴스1

 

이날 10회에서는 5인방의 밴드 이름 '공룡능선' 에 얽힌 비밀이 밝혀졌다. 광현(최영준)은 병원일 하면서 밴드까지 하는 5인방의 열정을 칭찬해 율제병원 선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빈(하윤경)은 밴드이름이 왜 공룡능선이냐고 물었고, 시작이 등산 동아리였다는 이야기에 놀랐다. "정원이가 등산을 좋아하고 공룡능선 좋아해서 친구들하고 같이 가려고 이름을 공룡능선이라고 지었는데, 한 번도 안갔어"라는 광현의 말에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현재까지도 진행 중임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어머니의 입원과 걱정이 많았던 겨울이 정원이에게 자신의 집안 사정을 고백하며 안타깝게 하였다. 

겨울은 정원에게 "우리 아빠 가정폭력범이에요. 집이 아니라 지옥이었어요" 라며 이야기를 했고 정원은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해 겨울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었다. 

 

 

 

 

 

병원 응급실 사건 이후, 제대로 만나게 된 익순과 준완은 익순의 마음을 털어놓고 아직도 준완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고백과 동시에 마음을 정리하겠다고 말하자 준완은  "앞으로 우리 우연으로 만날 일 꽤 있을 거야. 그럴 때마다 나 아무렇지 않게 나 볼 수 있어? 나 못 그럴 것 같은데?"라며 솔직하게 말하며, 두사람의 관계도 앞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5인방이 설악산으로 떠나게 되는데 "가는 도중에 한 명도 콜 안 받을 확률이 있을까?" 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송화, 정원, 익준에게 차례로 응급콜이 울렸고, 결국 도착지에는 준완과 석형만 도착하게 됬다.

그 둘은 제일 안맞는 성격으로 티키타카하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 팬션이 민아(안은진)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민하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남은 고백의 기회를 엿보고 있던 그녀는 갑자기 석형이 주말에 먼저 같이 밥을 먹자고 제안해 설레임과 앞으로의 사이가 기대가 되는 순간이었다. 

 

 

 

 

11회 예고편에서는 40대 율제병원 의사가 누군가에게 뒷통수를 가격당해 쓰러졌다는 응급전화가 걸려와 놀라움을 안기며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9월2일 목요일 저녁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 중계로 결방을 하여 볼수가 없게 된다. 9월 9일만을 기다려야되니 시청자들은 목이 빠지게 기다릴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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