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로 추방 당했던 "에이미" 세번째 마약으로 또"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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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로 추방 당했던 "에이미" 세번째 마약으로 또"체포"

by 쩜푸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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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및 졸피뎀 투약으로 강제 추방 됐다가 돌아온 에이미가 또 다시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그녀는 마약 투약 혐의로 강원도 경찰서에 수감돼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미국 시민권자인 그녀는 당시 "법을 다시 어기면 강제 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두차례 작성한 뒤 국내 체류를 인정 받았다.

 

 

 

 

하지만 집행유예 중이던 2014년 9월 또 졸피뎀을 투약했고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졸피뎀은 병원에서 처방할 수 있는 약물이지만 마약류로 분류되고 법원은 에이미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강제 출국을 명령했다. 

 

그후 중국 광저우에서 지내던 에이미는 5년의 입국 금지 기간이 만료된 올해 1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고, 그녀는 "새출발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취재진에게 말했다.

그러나 입국 7개월만에 또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수순을 밟았다. 이번에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라고 알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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