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영화4 싱크홀(2021): 내 집 마련의 꿈, 기대되는 영화 2021년 8월 11일 개봉 싱크홀. 대표적인 주연배우로는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외 다양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진행형 재난인 싱크홀 현상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실질적으로 뉴스에서도 싱크홀이라는 걸 많이 접해봐서 익숙할 수 있다. 국내에서 1년에 평균 900건, 하루 평균 2.6건의 크고 작은 싱크홀로 부상을 겪기도 한다. 이 영화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싱크홀'이라는 재난을 소재로 만든 영화이다. ○ 김지훈 감독 김지훈 감독은 108층 초고층 주상복합타워에서 벌어지는 화재를 그린 영화(타워)를 연출한 신작이다. 김 감독은 "만약 살고 있는 공간이 바닥으로 꺼지면 어떻게 될까, 싱크홀이 생긴 땅속 깊은 곳에서는 어떤 사건이 일어날까"라는 상상력을 .. 2021. 8. 11. 모가디슈(2021): 소말리아 내전 실화 이야기 (스포주의) 영화의 시작 1990년 12월 30일 오후2시. 소말리아 수도에서 폭발 굉음이 울려 퍼집니다. 1969년 대통령이 된 바레는 22년동안이나 독재정치를 하며 장기 집권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불만이 쌓인 아이디드 장군은 반군단체 USC를 이끌고 반기를 들며 소말리아 내전이 시작됩니다. 1991년 1월 1일. 강신성(김윤석) 한국 대사는 서울 본부에 연락을 취합니다. 그러나 통신은 먹통이 된 상태고 무장괴한들이 자동차까지 훔쳐 갔다는 사실에 위협을 느낀 강신성 대사는 군인과 경찰이 지키는 관저로 직원들은 피신시킵니다. 지속적인 무장괴한들의 침입에 두려웠던 강신성 대사는 공항 수비대장을 찾아가 300만 달러를 주고 경호를 강화시키며 살기 위해 애씁니다. 6일이 지나고 1월 7일, 구조기가 도착한다는 소식을 전.. 2021. 8. 3. 엑시트(2019): 살고싶다면 무조건 뛰어라 용남과 의주 용남(조정석)은 과거에 클라이밍 동아리에서 에이스를 맡을 정도로 화려한 대학 시절을 보냈지만 현실은 백수로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을 맞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용남과 친척들은 용남의 엄마 칠순 잔치를 축하해주기 위해 고층빌딩 연회장에 모이게 됩니다. 오랜만에 모인 친척들이 불편하지만 백수 용남은 쭈글쭈글해 있지만 그래도 자리를 지키고 잇습니다. 칠순 잔치중에 케이크를 컷팅하는 직원이 예전 클라이밍 동아리 후배인 의주(임윤아)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과거 동아리 시절에 의주를 좋아해서 고백을 했었지만 의주는 용남에게 편한 오빠동생 사이로 남자고 했던 기억이 있어 용남에게는 아픈 짝사랑이 였습니다. 눈이 마주친 둘은 연회장 밖으로 나와 서로의 근황을 물으면서 인사를 하게 되고 용남은 백.. 2021. 7. 26. 타이타닉(1998) :시간이 지나도 잊지못할 명작 영화 잠깐이지만 강렬했던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 잭(디카프리오)는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하다가 이겨서 우연히 타이타닉 3등석 티켓을 얻게되어 출발직전에 탑승을 하게됩니다. 영국 귀족 가문의 딸 로즈(케이트윈슬렛)은 1등석라인중에서도 특등실으로 탑승을 하게됩니다. 배는 그렇게 출발을 하고 신난 잭과는 다르게 로즈는 부자 사람들 사이에 있는 환경과 행동들 상류사회의 허례의식과 가식을 싫어하는데 거기에 강제로 약혼까지 한 돈만 밝히는 약혼자를 두고 있었습니다. 로즈는 자신의 처지의 삶을 비관하며 배에서 떨어지려고 했으나 로즈를 보고 첫눈에 반했던 잭이 우연히 발견하여 로즈를 구해주게 되고 그게 인연으로 식사자리를 초대합니다. 식사자리전에 잭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잭의 그림솜씨를 보게 되었고 부자들과의 다른 .. 2021.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