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개막전 맨시티 격파! 그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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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개막전 맨시티 격파! 그에 대해 알아보자

by 쩜푸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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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베스트 11 선정 "월드클래스"

 

토트넘 "손흥민"은 2021~2022 시즌 첫 경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토트넘 홋스퍼에 승리를 거뒀다. 그는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10분 스테번 베르흐베인의 패스를 받아 측면을 돌파한 뒤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시즌 첫 골은 그대로 경기의 결승골이 돼어 큰 이목을 받았다. 

 

토트넘 4-2-3-1 전술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경기 내내 날카로운 침투와 슈팅으로 맨시티 골문을 두드렸다.

손흥민은 맨시티전 개인 통산 7호골로 '천적'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정규리그에서 4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리그에서 3골을 기록했다. 

 

 

◈ 그는 누구인가?

 

○ 이름: 손흥민

○ 출생: 1992년 7월 8일(29세) ,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 학력: 동북고등학교 중퇴

○ 가족관계: 아버지 손웅정, 어머니 길은자, 형 손흥윤

○ 신체: 183cm, 77kgm, AB형

○ 포지션: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 통산 득점: 184골 +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이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PF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이 어린 나이부터 지금까지 엄청난 위업을 보여줄 수 있었던건 그의 아버지 손웅정의 교육의 "열린 교육" 이라고 한다. 현재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손웅정은 젊어서 축구 선수로 활약했으나, 1994년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일찍 마감하게 되었는데, 그 계기로 여러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그들의 유소년 축구를 접하게 되었다 .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손웅정은 춘천FC를 창설하며, 승리가 아닌 즐기는 축구를 모토로 자기 자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손흥민은 축구교실을 안 가고 아버지의 개인 교습을 받으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직접 개인기와 탄탄한 기본기를 익히고 혹독한 훈련도 받으면서 여러가지 기술을 습득했다. 

 

 

 

 

보통 한국 유소년 축구 시스템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로 이어지는 진학 시스템이나, 손흥민은 이 시스템 자체를 벗어나 지금의 큰 활약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아버지 손웅정의 엄청난 희생과 열정으로 그의 아들 손흥민이 월드 클래스로 승승장구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다. 모든 시간과 노력을 투자 했기에 가능 할 것이다 .

 

여전히 잘 뛰고 있는 현역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달성한 기록만 해도 아시아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이자, 20-21 시즌 기준으로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해외나 국내에서 모든 사람들이 아시아 축구선수 하면 손흥민 할 정도로 극찬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로인해 대한민국의 축구실력의 위대함과 자랑스러운 인물이다 .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가 되는 축구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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