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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다해(38)와 페퍼톤스 이장원(40)이 11월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팬카페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드디어 나타났다"며 발표하였고,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교제하기 시작하여 올해 11월 결혼식을 한다고 발표하였다.
페퍼톤스 이장원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래를 함께 계획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났다며 올 늦가을 장가를 간다고 발표했다.
배다해는 연세대 성악과 출신으로 그룹 바닐라 루시 멤버로 2010년 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에서 솔리스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
○ 이름: 배다해
○ 출생: 1983년 9월 7일(39세)
○ 소속: JTM 엔터테인먼트
○ 소속그럽: 바닐라 루시(2010)
○ 학력: 연세대학교 성악과 학사
이장원은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으로 같은 과 출신 신재평과 함께 2004년 2인조 밴드 페퍼톤스로 데뷔를 하였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문제적 남자"에 고정 출연을 하여 인지도를 넓혔다.
○ 이름: 이장원
○ 출생: 1981년 8월 30일(41세)
○ 소속: 안테나
○ 소속그룹: 페퍼톤스
○ 학력: 카이스트 전산학과(조기입학) , 카이스트 경영공학 석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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