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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알리미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치매 사전 예방이 중요.

by 쩜푸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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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극복하기 위해 '치매 극복의 날'로 지정하였다고 한다.

매년 치매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65세이상의 환자 중 97%를 차지하였고, 남성에 비해 여성이 2배이상 많은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 치매와 건방증의 차이

 

< 치매 >

 

기억, 언어 등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의미한다. 

뇌 안에서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뇌세포가 죽으면서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 알츠하이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한 치매가 있으며 이중 치매를 유발하는 흔한 원인이 바로 알츠하이머라고 한다. 

치매 환자의 절반 이상이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 건방증 >

 

판단력이나 언어 능력은 정상적이기 때문에 일상적인 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생각나지 않던 내용이 잠시 뒤에 생각나거나 힌트를 들으면 금방 기억해 내며 건방증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치매와 우울증 관련성

 

치매에서 흔히 보이는 증상에는 성격과 감정의 변화도 있다. 매사에 적극적이던 사람이 모든 일에 의욕이 떨어지며 예전의 성격과는 반대의 성격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감정의 변화도 극심하여 이로인해 우울증이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히 주위사람들이 신경을 써야된다. 수면의 질이 떨어져 수면부족으로 인한 장애가 생길 수 있다.

 

◆ 예방법

 

1. 운동(카드놀이) 2. 독서 3. 식사

 

인지 능력이 필요한 활동이 권장되며, 매일 아침 신문 또는 글을 읽거나 쓰는 것이 좋다고 하며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게 좋은데 가벼운 산책 및 걷기 운동을 추천하며 주 3회 이상하는것이 좋다.

식사는 거르지 말고 생선과 채소를 골고루 먹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것을 추천한다.

 

피해야 될 것들은 술과 담배이다. 술은 알코올이 들어가 인지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며, 담배는 바로 금연하는 것을 권장한다. 

 

 

점점 더 늘어나는 수명과 고령화시대에 접어들어가면서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자기 본인 건강을 챙기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요새는 어르신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에게도 알츠하이머병이 흔해지는 질병 중 하나이다. 

 

가족 중에서 한명이라도 아프게 되면 온가족이 힘들고 아플수밖에 없으니 건강한 미래를 위해 평소부터 생활습관을 바르게 유지한다면 치매도 예방되고 행복한 나날을 지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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