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 침대 매트리스 및 집먼지 진드기 청소 &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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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침대 매트리스 및 집먼지 진드기 청소 & 예방

by 쩜푸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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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진드기로 인해 피부 알레르기 및 간지러움을 호소하고 있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우리집 침구류 및 집안은 깨끗하겠지 했지만 불청객으로 인해 골머리를 치루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진드기가 무엇인지 예방 및 청소법에 대해 알아보자.

 

 

○ 진드기란?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0.1~0.3mm의 미세한 크기로 주로 침대 매트리스나 이불, 배개, 소파, 카펫, 옷 등에 서식하여 피부에서 떨어지는 각질과 비듬을 먹고 산다.

1g의 각질이나 비듬만으로 10만 마리의 진드기가 3개월 이상 살 수 있다고 하니 빨래와 청소를 자주 하는것이 좋다.

 

진드기로 인해 천식,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등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키며 소아천식 환자 85% 와 아토피성 피부염의 10%가 진드기로 인해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고 하니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나 아기가 있는 집은 사전에 유의해야될것이다.

 

○ 집진드기에 물렸을 때 증상

가려움 외에 국소 이물질 반응으로 염증이 생긴다. 모공이 막히기도 하고 표피증식 촉진, 모낭확장, 모공확대, 모낭의 영양 부족, 탈모 등이 생길 수 있으며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어 번들거림을 유발하기도 한다.

 

○ 집진드기 물렸을 때 대처법

 

해당 환부를 긁지 않는것이 중요하며,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는데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가까운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처방을 받아 빨리 치료하는것을 권장한다.

 

 

 

 

○ 집먼지 진드기 청소하기

 

▶ 침대 매트리스 뒤집기

 

사람은 자는 동안 생각보다 많은 땀을 흘리기 때문에 침대 매트리스를 자주 뒤집어주는게 좋아서 3개월에에 한번씩이나 6개월에 한번씩 뒤집어 관리해주는게 좋다.

평소 매트리스 향균커버를 씌어 사용하면 어느정도 예방하기 좋으며 벽과 거리를 최소 5cm이상 두는 것이 통풍과 습기방지에 좋다고 한다.  

 

 

 

 

▶ 침구류 세탁 및 살균

 

진드기는 한번 생기면 수없이 많이 번식을 하므로 호흡기 질환이 안좋은 분들은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진드기는 뜨거운 열과 햇볕에 약하기 때문에 이불 과 배개 침구류는 2주에 한번씩이 좋으나 어렵다면 한달에 1번정도라도 세탁을 해주는것을 추천한다. 

요새는 건조기가 있어서 굳이 말리는데 시간을 투자하지 않지만, 만약 없다면 햇볕이 잘 드는 곳으로 널어놔서 방망이로 쎄게 여러번 두드려 먼지를 털어주면 좋다.

 

 

 

 

▶ 침대 가까이 화분 두기 않기 & 스프레이 뿌리기

 

침대 가까이에 화분을 두면 벌레나 진드기에 노출되기 쉬워서 화분은 최대한 멀리 몸에 닿지 않는 곳에 놓는 것이 좋다. 

또한 주기적으로 편백수와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뿌려 진드기를 사전 예방하기에도 좋다.

요새는 워낙 다양하고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 향도 적도 인체에도 무해하지 않은 스프레이들이 많이 나와서 침구류 외에 커텐 쇼파 섬유제품에 뿌리면 소독도 되고 좋다.

 

 

 

 

▶ 실내 습도조절 신경쓰기

 

진드기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습도가 높을수록 번식하기가 쉽다.

적정 습도는 40~50%을 유지하는게 가장 좋으며, 자주 환기를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진드기는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든 존재 할 수 있으며 완벽한 제거·퇴치가 어렵기 떄문에 청결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진드기에 물린자국, 피부 알레르기가 생겼다면 실내환경개선을 신경써주는것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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