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한국 체조 사상 두번째 금메달 획득한 "신재환"
 
정부지원금
 
카드지원금
 
소상공인지원금
 
본문 바로가기
정보알리미

도쿄올림픽 한국 체조 사상 두번째 금메달 획득한 "신재환"

by 쩜푸 2021. 8. 3.
반응형

사진출처: 포토뉴스

 

◎ 이름: 신재환 

◎ 출생: 1998년 3월 3일, 충청북도 청주

◎ 신체: 165cm , 58kg

◎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 경력: 2021 제32회 도쿄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2020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은 '새로운 도마의 신'의 탄생을 알리는 문이였다. 한국 체조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29) 선구를 보며 꿈을 키웠던 신재환(23)이 꿈을 이뤘다. 우리나라 선수가 준비하는 모습부터 결과가 나오는 과정내내 가슴을 졸이며 볼 수 밖에 없는건 어쩔수가 없는것 같다.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에서 14.783점을 기록하여 전체 8명 중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번째 순서인 그는 1차 시기에는 난도 6.0점짜리 요네쿠라 기술을 펼쳐 14.733점을 받았고 이어 2차 시기에서는 난도 5.6점짜리 여2 기술로 14.833점을 얻으며 1위를 하였다. 신재환은 지난해 초까지 무명에 가까웠으나 뒤늦게 잠재력이 폭발하여 국제체조연맹(FIG) 멜버른 월드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부상 등이 있었으나 한국체대와 충북체육회 지도자 선생님들께서 내 잠재력을 알아봐 주셨다. 나 또한 내자신을 믿었기 때문에 경기력이 향상될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로인해 감독과 코치를 잘 만나야 선수들의 잠재력과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신재환은 제법 많아진 기대의 시선에 부담이 생길 법도 하였으나 중압감도 이겨내며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지난 7월 24일 예선에서 14.866점을 기록, 전체 1위에 오르더니 결선에서도 가장 멋지게 도약해 아름답게 착지했다. 

 

앞으로 도마하면 떠오르는 선수로 기억이 되겠다고 했던 그의 포부대로 새로운 도마의 유망주가 되어 앞날이 기대되는 선수이며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금메달리스트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