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의사생활2] 8회 줄거리_ 부모의 생.. 정경호&곽선영 드디어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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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의사생활2] 8회 줄거리_ 부모의 생.. 정경호&곽선영 드디어 재회

by 쩜푸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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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vn

 

 

12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 생활2의 내용에서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5명의 따뜻한 모습이 나타났다. 

그리고 엄마라는 이름이 주는 애뜻함,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며, 무심했던 가족에게 관심을 가져야된다는 마음가짐을 일깨워줬다. 지난 방송에서 겨울(신현빈)에게 프로포즈를 하지 못해 실망한 정원과 1년 만에 익순(곽선영)의 목소리를 듣고 당황한 준완(정경호)의 모습이 드러났다.

 

 

 

그 이후 로사(김해숙)이 최근 깜빡깜빡하는 일이 잦고 걸음걸이가 이상했는데 새벽에 침대에서 넘어져 종수의 도움으로 율제병원으로 이송됐다. 치매인줄 알고 걱정을 하던 로사는 다행히 다른 질환이었고 수술로 회복이 가능한거였다. 정원을 위로해주고 송화는 누구보다 무심했던 자신이었는데 엄마의 담당 교수로부터 파킨슨이라는 말을 전해 듣고 다른 환자들은 꼼꼼히 잘 살피면서 정작 자기엄마에게는 관심이 없고 귀찮게만 생각하여 자책을 하며 괴로워 했다 .

 

 

 

 

 

 

 

 

마침 송화의 방에 들어온 익준(조정석)은 엄마의 상황을 전해듣고 아무말도 없이 서로의 곁에 있어주는 것으로 위로를 해준다. 한편 건강하게 퇴원한 로사는 자기의 삶을 위해 하고싶은걸 하기로 하는데 그건 바로 키보드 연주.

석형이 밴드 연습을 앞두고 급하게 병원을 가게됐고, 로사가 대신 그자리를 메꾸어 연주를 하며 모두가 놀라게 된다. 그렇게 로사도 행복하고 아들인 정원도 행복해 하며, 석형이가 급하게 병원을 가게 된 이유는 그를 짝사랑하는 추민하 위경련으로 입원했다는 걸 알고 급하게 간 것이였다. 

 

특히 이날 엔딩에서는 심야 버스 안에서 1년만에 마주친 준완(정경호)와 익순(곽선영)의 재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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