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방법과 음식 추천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어느새 온도가 뚝 떨어져서 긴팔을 꺼내입을때가 되었습니다. 환절기시기 이때쯤엔 필히 몸관리를 잘해야 감기도 안걸리고 면역력도 높아져 아프지않게 겨울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시국이라 감기라도 걸리면 더 불안하고 무서움에 떨수밖에 없는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 안내드립니다.

 

 

◆ 면역력 높이는 방법

 

 

1. 수면

 

수면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야하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수면의 질과 시간에 따라 하루의 컨디션이 달라지고 건강이 달라질수밖에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6~8시간의 수면을 취해야 피로회복도 되고 장기들의 능력저하와 과부화를 막아주기도 합니다. 겉으로 들어나는 피부와 체내의 면역력도 유지가 되니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규칙적인 시간에 맞춰서 수면을 취하고 잠을 잘때는 편하고 깊은 숙면을 취할수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잠을 자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자도 안좋기때문에 최소 5시간에서 최대 10시간까지 자는게 가장 추천하는 수면 시간입니다.

 

2. 물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된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겠죠? 물을 수시로 먹는 습관화를 들이는것을 추천합니다. 대체로 물 대신 음료 및 커피를 즐겨마시는 젊은사람들이 많은데 물을 체내에 기본적으로 충족을 해줘야 신진대사 능력과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이 부족해지면 피가 끈끈해지므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탈수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채소와 과일이 80%이상 수분으로 이뤄져 있기때문에 대체식품으로 알맞습니다.

 

아침 기상 직후 공복상태에서 미지근한 물 한잔은 필수이며, 이 한잔으로 인해 자는 동안 중단된 수분섭취를 늘려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하루에 물을 적어도 8잔이상 마셔서 체내에 수분이 보충되는걸 추천합니다.

 

3. 반신욕 또는 족욕

 

체온보다 높은 36~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15~20분 정도 몸을 담그는 반신욕이나 족욕은 혈액순환에 좋으며 하체를 따뜻하게 해야 하는 여성분들에게 가장 좋습니다. 냉을 제거해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으며, 땀을 내면서 몸 속의 노폐물들이 배출되어 탄력있고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만들어줍니다.

 

또한 체중 감량과 관절염 개선에 좋습니다. 통증을 일시적으로 잠재워주는 찜질 기능도 되어 무릎이나 발목의 관절통도 해결해 줍니다.

 

4. 비타민 공급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중 가장 쉬운게 햇볕을 하루에 한 번 정도 쫴서 비타민D를 생성시켜주는 것입니다. 비타민D는 필수로 뼈 건강, 기억력, 신진대사 유지 및 면역력에 아주 좋은 영양소 입니다.

요즘 현대시대에는 외부활동보다는 내부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외선을 쐴 일이 별로 없으며 기피하고 있으나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비타민D를 공급하려고 운동 또는 산책은 좋은 행동입니다.

 

햇볕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이나 성장호르몬 생성을 도와주고 정신 안정 및 식욕 억제에 도움을 주는 세로토닌 호르몬 생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외부활동이 어렵다면 간단한 영양제로 섭취를 해도 좋습니다.

 

 

 

 

 

 

 

◆ 면역력 높이는 음식

 

 

◇ 면역력 강화식품

 

- 마늘: 비타민B , 에너지 대사원활

- 양파: 비타민C , 면역력 강화

- 키위: 비타민C , 식이섬유 풍부

- 고구마: 비타민A , 카로틴, 면역체계 강화

- 토마토: 비타민 다량, 암 예방

- 버섯: 베타클루칸 성분으로 면역력 강화

- 계란: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데 도움

 

 

위와 같이 음식을 만드는 재료 중에서 흔히 사용할 수 있는 식재료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과일 중에서는 감귤류 과일에는 많은 양의 비타민C가 있어, 일상적으로 섭취를 한다면 면역력을 유지하는데에 좋고 감기에 걸린 사람들은 감귤류 과일 섭취를 통해 개선된 점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표적으로 역사가 긴 향신료 중 하나인 생강은 오랜세월동안 치료 및 영양성분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생강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중국,인도 및 외국에서도 의학적으로 사용되어왔는데 특히, 감기 걸린 사람들에게 가장 유용하게 쓰였다고 했습니다. 대중적인 생강차는 감기 기운이 있어나, 속이 메스꺼울 때 이용하며, 생강차에 꿀과 레몬즙을 넣은 생강차는 코감기까지 개선될수 있는 감기에는 아주 좋은 재료입니다.

 

환절기로 감기가 많이 걸릴수밖에 없는 시기에는 몸 건강을 위해 일상생활 습관과 음식만 잘 챙겨먹어도 별탈없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여도 평상시 일상 중에 식사는 채소위주나 과일류 섭취를 하도록 하고, 짧게는 5~10분 정도 자외선을 쐴겸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저녁에는 간단한 운동과 반신욕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꿀잠은 보장되지 않을까요?

 

요새는 워낙 좋은 영양식품, 영양제 및 약들이 많이 나와 본인이 채우지 못한 영양소를 섭취하여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본인의 루틴에 맞게 몸을 챙긴다면 누구보다 건강한 삶을 살고 병원은 멀리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