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천억대 수산업자 실체..손담비&정려원&배현진 관련
 
정부지원금
 
카드지원금
 
소상공인지원금
 
본문 바로가기
정보알리미

[그것이 알고싶다] 천억대 수산업자 실체..손담비&정려원&배현진 관련

by 쩜푸 2021. 8. 29.
반응형

8월 28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수산업자에 대해 나와서 큰 이슈를 끌고있다. 유명 정치인 및 연예인들도 그와 연관이 되어 있어 더욱 더 눈길이 가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포항 구룡포 출신 수산업자라며 등장한 한 재력가. 1000억원대 유산을 상속 받고 페라리,람보르기니 등 슈퍼카 수십대와 선박 스무척, 고급 풀빌라 펜션까지 소유하고 있다는 그는 김대표이다.

40대 초반 나이에 본업인 수산업뿐만 아니라 인터넷 언론사 부회장, 생활체육단체 회장까지 역임하며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사는 김대표. 그러나 그는 지난 4월 사기, 공동협박, 공동공갈교사 혐의로 구속돼었고 그의 화려한 삶은 모두 가짜였다고 한다.

 

 

 

 

그는 선동오징어 사업으로 배에서 오징어를 잡자마자 급속 냉각하여 판매하는 사업에 투자하면 수개월 내 3~4배의 수익을 얻게 해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유혹했다고 한다. 그로인해 사기피해 규모는 약 116억원대라고 한다. 

그가 화제가 된건 선동오징어 사기사건이 아니라 수십 명의 유력인사들에게 대게, 새우 등 수산물부터 명품 및 고급자동차까지 공여한 사실이 드러났다. 

 

 

선물리스트로는 현직 부장검사와 경찰서장, 유명 방송국 앵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했던 박영수 특검 및 연예인들이 있었다. 그중 손담비와 정려원이 리스트에 있다고 하는데, 손담비는 받은 금품을 모두 돌려줬고, 정려원은 선물을 받은게 아니라 정당하게 구입한거라고 해명했다.

 

또한 배현진 의원도 이슈에 올랐는데 같이 찍은 사진으로 논란이 나오자 그녀는 "내가 잡았다. 오징어 사기꾼" 이라며 해명했다. 그는 홍대표 사무실에서 자신의 재력을 한껏 자랑하고 있었고 의심할 만한 충분히 엉성하고 촌스러운 사기꾼이었으며, 사기를 당한 많은 유력 인사들이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어마어마한 사기를 치고 그 피해금액과 유명인사들이 언급이 되어있어 이 사건은 쉽게 끝나지 않을것으로 예상이 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