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9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드디어 오늘 첫방송을 하였다.
윤혜진(신민아)은 바닷가 마을 공진에 치과 개월을 결심하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나왔다. 윤혜진은 치과의사로 양심적인 진료를 하는 의사인데, 원장의 과잉진료를 강요받자 퇴사를 감행한다. 그로인해 술을 먹고 원장의 만행을 의사 커뮤니티에 폭로를 하게 되어 이직의 기회도 막혀버리게되며 추억의 장소 바닷마을 공진으로 가게된다.
그곳에서 홍두식(김선호)과 만나게 되는데, 윤혜진이 바닷가에 벗어둔 구두가 파도에 휩쓸려가자 홍두식이 한 짝을 주워주었다. 윤혜진이 "혹시 남은 한 짝도 찾아주실 수 없냐"고 하자 홍두식은 "구두가 내 보드에 무임승차한 것"이라며 까칠하게 대답을 하였고, 그는 횟집 이름이 적힌 슬리퍼를 빌려주며 둘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윤혜진은 길거리에서 치아가 뽑힌 아이에게 도움을 주다 슬리퍼에 적힌 횟집을 가게되고, 배가 아파 카페 화장실을 들어가게 된다. 마침 화재로 공진 일대 휴대폰과 단말기,ATM까지 모두 사용할 수 없게 되며 발이 묶이고 카페사장은 외상을 해주지도 않고 우연히 마주친 홍두식에게 돈을 빌리려 했지만,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오징어 내장 따는 곳으로 데려가서 3시간 일하고 2만6천원을 벌게되었다.
또한 홍두식 덕분에 차 배터리를 해결하고, 찜질방에서 하루 묶게된다. 그렇게 윤혜진은 다시 서울로 가게되고 가는길에 원장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녀를 써줄사람없을꺼라고 무릎을 꿇으라고 했다.
그녀는 화가 나서 공진으로 차를 돌리고, 공진에서 개원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그녀를 도울 인물로 홍두식을 소개를 받았는데, 사실 홍두식은 윤혜진이 공진에 도착했을 떄부터 쭉 지켜본 사실이 드러나며 앞으로 둘의 관계가 기대가 된다.
선남선녀인 두 배우 신민아, 김선호의 주연으로 방송전부터 많은 기대가 되었던 드라마인데 첫방송부터 흥미진진하게 출발을 했다. 두 사람의 비주얼로 눈호강을 하며 대리만족 힐링 로맨스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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