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철 음식 몸에 좋고 인기있는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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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 음식 몸에 좋고 인기있는 Best.5

by 쩜푸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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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부른다. 하늘이 높으니 말이 살찐다고 하지만 어디 말뿐이랴. '천고마비'를 빗대어 '천고인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을은 먹거리가 풍성해 살이 찌기 쉬운 시기인것 같다.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달래줄 제철 음식을 추천한다.

 

◎ 가을의 상징하는 생선 "전어"

 

 

전어는 가을을 대표하는 붉은살 어종으로 봄에 산란을 마친 후 살을 찌운 가을 전어의 맛과 영양은 최고다. 전어는 구이로도 먹고 뼈째 썰어먹은 회로도 많이 먹는데 잔뼈가 많은게 특징이다. 뼈째 먹으면 칼슘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 글루타민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고, 혈중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그외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며 항산화 작용과 혈액순환, 신진대사 활성화를 도와 맛도 있고 영양가도 풍부한 생선 중 하나이다.

 

 

 

◎ 원기회복에 좋은 스태미너 음식 "낙지"

 

 

낙지는 '더위 먹은 소도 일으킨다'는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자양강장 효능의 대표주자이다.

낙지 한 마리가 인삼 한 근과 맞먹는다고 할 정도의 영양분을 갖고 있으며, 칼슘 흡수와 분해를 돕는 효능과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많아 원기 회복과 피로 해소에도 좋다.

낙지는 9월~11월이 제철이며, 지질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고단백 저지방 식재료이다. 조리 방법도 다양하게 입에 맛게 음식하여 즐겨먹을수 있다 .

 

◎ 은빛 찬란한 제철 음식 "갈치"

 

 

전어는 월동에 대비하기 위해 늦가을까지 왕성한 먹이 활동을 하며 9월~10월 전후 시기 가장 살이 찌고 기름이 올라 맛이 좋다고 한다. 칼슘, 인, 나트륨 등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며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가을 제철 영양식이라 부른다.

살이 부드러워 소화기능이 약한 노인과 어린이 영양식으로 딱이며, 몸이 긴 칼 모양으로 '칼치'라고도 말한다. 갈치도 조리방법이 다양하여 입맛대로 요리하여 즐길 수 있으며, 칼슘에 비해 인산 함량이 많은 산성식품으로 채소와 같이 먹는걸 추천한다. 

 

 

 

◎ 살이 통통한 "수꽃게"

 

 

봄에는 알이 꽉 찬 암꽃게, 가을에는 살이 찬 수꽃게가 제철이다. 꽃게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양질의 단백질이 주성분으로 담백하고 소화가 잘 된다. 저지방 고단백으로 비만증, 고혈압, 간장병 환자에 좋으며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지만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낮추고 혈당 상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시력보호, 알코올 해독 피로해소에 좋고 껍질에 많이 들어 있는 키토산은 장의 활동성을 높여줘 변비 예방에도 도움된다고 한다. 

 

◎ 아삭아삭 제철과일 "배"

 

 

가을의 대표 제철을 맞이하는 과일로는 달콤한 과즙과 아삭아삭 식감이 좋은 배이다. 배는 365일 시중에 판매되어 음료, 잼, 아이스크림, 즙 등으로 흔히 볼 수 있으며 쉽게 맛 볼수 있다. 

배는 기관지에 좋다는건 기본적인 상식인데 루테올린 성분이 풍부하여 가래, 기침, 감기를 완화하고 단백질 분해 효소가 풍부하여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펙틴 성분도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능도 갖고 있다. 

배를 고를때에는 껍질이 팽팽하며 묵직하고 상처가 없는것을 골라야 되며,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하는게 좋다.

 

 

이번 가을 추천하는 제철음식으로 몸보신 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보내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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