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출소1 반성하는 이재용 가석방..바로 삼성 서초사옥으로 출근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은 오늘(13일) 오전 가석방으로 출소를 했다. "국정농단"사건으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이 확정돼 재수감 된지 207일 만이다. 그는 출소 이후 자택으로 돌아가 몸을 추르를 것으로 예상 하였으나, 곧바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출근을 했다 . 이 부회장은 수감 기간 동안 급성 충수염으로 응급수술을 받는 등 구속직전과 비교해 체중이 10kg 이상 줄어들어 많이 수척한 모습으로 보였다. 이 부회장은 사장단 및 경영진과 미팅하며 곧바로 현안 챙기기에 나선거라고 제계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서울구치소 앞에 이 부회장의 가석방을 찬/반 하는 시민들과 취재진들이 많이 모였고 그는 "저에 대한 걱정,비난,우려, 큰 기대도 잘듣고 있다고" 말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형투자, 인수,합병.. 2021.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