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부회장2 반성하는 이재용 가석방..바로 삼성 서초사옥으로 출근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은 오늘(13일) 오전 가석방으로 출소를 했다. "국정농단"사건으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이 확정돼 재수감 된지 207일 만이다. 그는 출소 이후 자택으로 돌아가 몸을 추르를 것으로 예상 하였으나, 곧바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출근을 했다 . 이 부회장은 수감 기간 동안 급성 충수염으로 응급수술을 받는 등 구속직전과 비교해 체중이 10kg 이상 줄어들어 많이 수척한 모습으로 보였다. 이 부회장은 사장단 및 경영진과 미팅하며 곧바로 현안 챙기기에 나선거라고 제계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서울구치소 앞에 이 부회장의 가석방을 찬/반 하는 시민들과 취재진들이 많이 모였고 그는 "저에 대한 걱정,비난,우려, 큰 기대도 잘듣고 있다고" 말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형투자, 인수,합병.. 2021. 8. 13.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가석방 반대하는 여론인들.. 풀려날까? 법무부는 9일 오후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비공개로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자들을 적격 여부를 논의한다.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위원장을 맡고, 구자현 검찰국장, 유병철 교정본부장이 내부 위원으로 참석한다. 외부 위원은 윤강열 서울고법 부장판사, 김용진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홍승희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백용매 대구가톨릭대 심리학과 교수, 조윤오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등 5명이다. * 심사위는 각 교정시설이 예비심사를 거쳐 선정한 대상자 명단을 놓고 3가지를 두고 고려하여 결정 예정이라고 한다. → 재범 위험성 → 교정 성적 → 범죄 동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서울구치소의 예비 심사를 통과해 이날 최종 심사 대상에 올랐다고 한다. 그는 지난 1월 국정농단 사건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2021.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