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혼전임신1 하정우 아버지 "김용건" 39세 연하 女 혼전임신..법정다툼예고 배우 김용건(76)이 39세 연하의 여성과 혼전 임신 스캔들에 휘말렸다. 김용건은 한 드라마 종영 파티에서 만나 13년 동안 좋은 관계를 이어온 37세 여성A씨로부터 낙태 강요 미수죄로 피소 당했다. 처음 이 사실을 접했을때 모두가 깜짝 놀랐을 것이다. 워낙 젊게 사시는 중년배우라고 생각해서 나이를 생각 못했는데 70대 후반이라는걸 알고 두배로 놀랐다. 나이도 그렇고 그 나이에 임신을 시킬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 A씨는 임신 소식을 전하자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했고 이에 대해 "이기적이며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하며 김용건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로인해 그녀는 김용건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법률대리인에게 모든걸 일임한 상태이다. 솔직히 손주를 여러명 봐도 마땅한 나이인데 본인의 자식이 뱃속.. 2021.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