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휴가1 휴가 시작 "동해안 주말 45만명이상.. 코로나가 뭐야? 본격적인 휴가철 극성수기인 8월초 주말을 맞아 강원 동해안에는 올 여름 최다 인파 45만여명의 피서객이 몰려 코로나19의 위험은 멀리한채 다들 즐겁게 놀고있다. 7월 31일 금일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 82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는 모두 45만 7927명에 달하는것으로 집계됐다. 지긋지긋한 코로나로 인해 방콕생활에서 벗어나 작년에 못즐겼던 휴가를 이번년도에는 다들 즐기러 나왔다. 언제쯤 끝날지도 모르는 코로나19는 온 국민들을 지치게하고 철저한 마스크 착용은 의무화하며 놀러나간다. 지난해에 같은 기간에 비해 두배가 넘은 114% 나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에는 개장 후 주말마다 궂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올해는 짧은 장마기간과 일찍 찾아온 폭염이 지속되면서 피서객들이 바다로 몰려 피서객 .. 2021.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