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보통의연애1 가장 보통의 연애(2019):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연애 줄거리 전 여친인 수정이랑 헤어지고 나서 괴로움에 매일 술만 마시며 갈아가는 재훈(김래원)입니다 . 매일 술에 취해 전 여자친구에게 카톡으로 술 주정을 하고 다음날 뼈저리게 후회를 반복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2시간이나 전화한 사실을 통화목록에 보고 알게 되고 그 사람이 새로 온 직장동료인 선영(공효진)입니다. 선영은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으나 깔끔한 이별을 하지 못하고 직장 회식에 찾아와 고백하는 바람에 서로의 연애사를 본의 아니게 알게 됩니다. 이날 직장동료인 병철(강기영)이 헤어져서 셋이 같이 술을 먹게 되고 만취한 병철을 먼저 보내고 선영과 재훈은 둘이서 술을 한잔 더 하게 됩니다. 이때 둘은 술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 2021.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