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 수소차 배터리 무상수리 3년 연장, 앞으로 충전소 및 검사·정비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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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 수소차 배터리 무상수리 3년 연장, 앞으로 충전소 및 검사·정비 인프라 확충

by 쩜푸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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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전기 & 수소차 배터리의 무상수리 의무기간이 3년(6만 km) 으로 길어진다고 한다.

 

◆ 전기차란?

 

내연기관차와는 달리 엔진이 없이 고전압 배터리에서 전기에너지를 전기모터로 공급해 구동력을 발생시키는 차량으로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무공해 차량으로, 이산화탄소(CO2)나 질소산화물(NOx)을 전혀 배출하지 않아 환경에 큰 도움이 되는 차량이며 앞으로의 미래 경제 발전에도 큰 이바지를 할 기대되는 종목 중 하나이다. 

 

 

 

○ 정부계획

 

2025년까지 전기차 정비소와 수소차 검사소는 각각 3300개, 26개 이상으로 늘리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에서 내년 예산에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빅3 산업 관련 예산을 올해에 비해 43% 늘어난 6조3000억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전기 & 수소차 등 미래차 검사·정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정부는 정비업 시설 기준을 완화하고 검사 장비를 보급한다. 전문대 자동차학과 교육과정을 미래차 중심으로 바꾸는 등 2024년까지 미래차 검사·정비 인력을 4만6000명 육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부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2000억원 규모로 'K-센서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해 2030년 세계 5대 센서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첨단센서는 빛이나 소리 등을 감지해 전기신호로 바꿔 주는 역할을 하며 자율차, 바이오, 모바일 등 미래산업에 쓰이는 핵심 부품이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친환경 공약인 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화를 위해 서울시가 전기차 보급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2025년까지 전기차 27만대, 주거시설 주변 급속&완속 충전기 20만대를 설치해 전기차 시대를 한층 앞당긴다고 한다. 

 

앞으로 전기차와 수소차 및 바이오산업에 관한 관련주들과 관련 부품 및 업종들이 기대주로 큰 인기와 수익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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