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서 30대 회사원 때려 숨지게 한 고교생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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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서 30대 회사원 때려 숨지게 한 고교생 6명

by 쩜푸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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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30대 회사원을 때려 숨지게 한 고등학생 일행이 경찰에 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폭행치사 등 혐의로 A군 등 고교생 2명을 입건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 기사를 보고 정말 가관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30대 회사원을 고등학생 남자들이라면 왠만한 성인 남자들인데 1명을 두고 때려 숨지게 하는게 기가 막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이 지난 4일 오후 11시쯤 의정부시 민락동 번화가에서 30대 남성 B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 를 받고 있는데 당시 현장에는 A군을 포함해 고교생 6명이 있었으며, B씨는 퇴근 후 술을 마시고 귀가 중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B씨가 술에 취해 있었다고 한들,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얼마나 때렸길래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B씨는 폭행 직후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경찰에서 "B씨가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경찰은 정확한 폭행 경위를 조사하고 인근 CCTV를 통해 학생들 전원이 폭행에 가담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아무리 술에 취해 시비를 걸었다고 해도 말다툼이나 몸싸움은 있을망정 사람을 죽을정도로 때렸다면 학생의 신분이라도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요근래들어 청소년들의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가벼운 처벌로 인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느껴진다. 가해자인 청소년들 또한 본인들이 미성년자라서 죄를 지어도 금방 처리될 것이라고 알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

 

또한 B씨의 부검을 완료하였으며 수사 중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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