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리더 "김연경" 마지막 올림픽 동메달전 이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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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리더 "김연경" 마지막 올림픽 동메달전 이기겠다.

by 쩜푸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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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연합뉴스

 

8월 6일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준결승전에서 강호 브라질에 세트 스코어 0-3 으로 패해 동메달 결정전으로 내려왔다. 

한국은 1~3세트 모두 16득점에 그칠 정도로 어려운 경기를 펼쳐나갔다. 서브 리시브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조직적인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일본전에서 30점 득점, 터키전에서 28득점을 올렸던 김연경은 10점에 그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브라질이 정말 실수를 안 해 분위기를 가져오기 힘들었으며 득점은 물론 수비도 너무 좋은 실력을 보였다"라고 했다. 그리고 "다른 루트로 경기를 풀어가려고 했는데 생각대로 되지 않았으며 브라질은 우리의 패턴을 알고 있었고 우리는 알면서도 놓쳤다"고 말했다. 

마지막 경기인 세르비아와 동메달전이 남았는데 이 경기에서는 잘할 것이고 선수들과 힘을 내서 꼭 이기겠다고 하였다. 

이번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인 김연경은 브라질과의 아쉬운 경기에 안타까워했으나 곧 다가오는 동메달전에서는 꼭 메달을 땄으면 좋겠다. 

 

세르비아와 동메달 결정전은 8일 오전 9시에 열리니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한국 여자배구 선수들을 응원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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