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토바이 사고, 10대 청소년 무면허에 신호위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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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토바이 사고, 10대 청소년 무면허에 신호위반까지

by 쩜푸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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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한 삼거리에서 오토바이와 K5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10대 무면허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채 주행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뒤에 또 한명의 동승인이 타고 있었다. 

승용차 측은 상대의 100% 과실이라고 주장을 하며, 미성년자 바이커가 면허와 보험도 없이 심지어 헬맷도 안하고 오토바이를 끌고 나와 신호 위반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는 입장이다. 

 

 

 

 

현장에 있었다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오토바이 뒷자리 탄 사람이 퉁겨지면서 오토바이 파편에 다리가 찢겨나감과 동시에 차위로 떨어졌다고 한다. 구급요원들이 구급차로 옮기려고 사고자 들어 올릴때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사고 당시에는 A군이 다리 등에 중상을 입어 출혈이 심했으나,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운전자의 동생은 "경찰서에서 무과실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오토바이 운전자가 무면허, 무보험이라 합의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다. 평소와 같이 운전을 하다가 미성년자 신호위반으로 인해 사고가 일어난건데, 운전자는 당연히 충격이 클 수밖에 없을것이다. 길거리를 지나가거나 운전을 하다가도 오토바이의 위협적인 운전을 많이 목격하는데 해를 입으려면 혼자 입어야지 꼭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를 준다. 

 

심지어 헬맷도 안쓰고 뒤에 동승자까지 있었다는게 끔찍하다. 이건 죽으려고 하는 행동인데 이번 기회로 정신을 차려서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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