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영화2 리틀 포레스트(2018): 지친 삶의 잠시나마 힐링을 주는 영화 도시에서 벗어난 시골생활 혜원(김태리)은 서울에서 임용고시를 준비했었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시간도 돈도 없어서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며 허기짐을 느꼈습니다. 같이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남자친구는 시험에 붙게 되고 헤원은 떨어지게 됩니다. 사는 게 답답해지자 어릴 때부터 쭉 살던 시골집으로 돌아와 쉬면서 인생의 해답을 찾기로 합니다. 미성리마을은 가게에 가려면 무려 40분을 자전거를 타고 나가야 하는 시골마을입니다. 시골집에 돌아오자 어린 시절 친구인 은숙(진기주)과 재하(류준열)가 찾아옵니다. 여느 때처럼 다시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게 됩니다. 재하는 홀로 있을 혜원에게 의지가 될 거라며 오구라는 강아지를 주고 갑니다. 정말로 오구는 혜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줍니다. 혜원은 이.. 2021. 7. 11. 인턴(2015): 훈훈함과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 열정많은 30대 CEO 줄스 인터넷 의류 업체인 'About the fit'의 창업자인 줄스(앤 헤서웨이) 는 사회 공헌 차원에서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인턴프로그램에 참여 하기로 합니다. 1년 6개월 만에 220명의 직원을 채용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한 것에 대해 자부심도 느끼지만 CEO임에도 매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체크를 하고 직접 CS업무를 보면서 고객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합니다. 정말 줄스 같은 CEO가 되어야 성공을 하더라도 유지를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젊은 나이에 그것도 2년도 안되게 크게 성공했는데 보통은 자만심에 다른 직원들에게 미루거나 맡기는 일이 많을것 같습니다. 줄스는 시니어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 했고, 시니어 인턴이 오게 되었으며 자신의 개인 인턴으로 배.. 2021.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