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사영화1 미비포유(2016): 존엄사 논쟁을 불러일으킨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생계를 위해 일하는 루이자 주인공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직장을 잃은 아버지와 동생이 아이를 낳으면서 일을 할 수 없게 된 집안 사정상 유일하게 일할 수 있는 가장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6년동안 일해온 카페가 문을 닫으며 실직자가 되어버리고 말죠. 루이자는 이러한 가정사 때문에 전신마비장애인을 간병하는 일에 지원하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윌 트레이너(샘 클라플린). 원래는 잘나가는 사업가였으나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온몸이 마비된 채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루이자는 윌을 돌보는 일을 하며 처음에는 세상에 대해서 비관적이고 사사건건 그녀를 비꼬는 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루이자는 돈이 필요했고 돈을 벌기 위해서 딱 6개월만 그를 참아내기로 합니다. 또한 루이자는 윌에게 이런 마음을.. 2021.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