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언급1 결국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논란으로 인해 자진 사퇴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됐던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결국 자진 사퇴했다. 8월 20일 황교익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일하고 싶었으나 중앙의 정치인들이 만든 소란 때문에 그럴 수 없는 환경이 만들어졌고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경기관광공사의 주인은 경기도민이다. 저의 전문성과 경영능력은 인사추천위원회 위원들로부터 이미 검증을 받았고 최종으로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도의회 의원들의 선택을 받아 경기관관공사 사장으로 일하고 싶었다. 그러나 국회의원 등 중앙의 정치인들이 경기도민의 권리에 간섭을 했고 경기도민을 무시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이 있었다. 신나게 일할 생각이었다, 소모적 논쟁을 하며 공사 사장으로 근무 한다는 것은 무리" .. 2021.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