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2 리미트리스(2011): 인간의 두뇌 100% 가동 영화 뇌의 기능이 100% 가동 에디 모라(브래들리 쿠퍼)는 마감 날짜가 다가오지만 한 글자도 쓰지 못한 무능력한 작가로 애인 린디(애비 코니쉬)에게도 버림 받으며 찌질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우연히 만난 전처의 동생이 준 신약 NZT 한 알을 복용한 그는 순간 뇌의 기능이 100% 가동, 그의 인생은 하루 아침에 바뀌어 버립니다. 이제 그의 모든 신경은 잠에서 깨어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보고 들은 것은 모두 기억하고 하루에 한 개의 외국어를 습득하며 아무리 복잡한 수학공식이라도 순식간에 풀어버립니다. 또한 레슨 하루면 피아노 연주도 수준급이고 소설책 한 권도 후딱 써버리며 무한 체력을 갖게 되고 게다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역시 너무 간단해져 버린 그는 검증되지 않은 이 약을 계속 먹으며 능력.. 2021. 7. 9. 라라랜드(2016): 그들이 사는 세상, 뮤지컬 영화 각자 다른 꿈을 갖은 두 주인공 처음 시작 부분이 고속도로에서 차는 막히고 사람들이 하나 둘씩 나와서 노래와 춤을 추며 뮤치컬식으로 시작을 합니다. 주변 지인들이 워낙 재미있게 봤고 평도 좋았길래 궁금해서 뒤늦게 본건데 제 입장에서는 다른 영화들과 다르게 시작 부분이 생각지도 못한 너무 쌩뚱맞은 장면이 나와서 영화를 잘못 튼거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던 우스운 기억이 납니다. 라라랜드에서는 남,녀 두 주인공이 나오는데 , 재즈를 사랑하는 가난한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입니다. 가까스로 레스토랑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무도 관심이 없는 피아노 연주를 하다 재즈를 연주하며 마무리를 하자 모든 손님들에게 이목을 집중 받게되는데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녀 미아와 .. 2021.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