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예진1 30대 남자친구에게 폭행 당해 사망한 20대 여성..남친 허위 신고 30대 남자친구가 주변에 '연인 관계'라는 걸 알렸다는 이유로 자신의 여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하였다. 그 사건은 국민청원을 통해 재조명되면서 유가족들은 SBS 8시 뉴스를 통해 딸의 얼굴과 이름, 사건 당일 CCTV도 공개를 하였다. 피해여성은 25살 황예진씨로 그녀의 어머니가 방송을 통해 사건의 정황을 낱낱히 밝혔다. CCTV영상을 보게되면, 가해자인 B씨가 황씨를 벽에 수차례 밀치고 황씨가 쓰려진다. 그 후 정신을 차린 황씨는 B씨와 오피스텔 건물 안으로 들어갔고 잠시뒤 황씨가 엘리베이터 바닥에 쓰러진 상태로 정신을 다시 잃은 듯한 모습이 나타나 B씨가 황씨의 상체를 잡고 질질 끌어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모습까지 그대로 영상에 담겼다. 이후 B씨는 119에 전화를 걸어 "술에 취해 의식을 잃은것 같다.. 2021.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