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기간지난햄버거1 맥도날드 유통기간 지난 폐기 빵 사용.. 믿고 먹을 수 있을까? 국내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폐기 대상인 빵과 토르티야 등 식자재에 유통기간 스티커를 새로 덧붙여 다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일로 맥도날드 측은 "내부 조사 결과 유효기간이 지난 스티커를 재출력해 부착한 경우가 있던 것으로 파악되며 더욱 더 철저한 점검과 관리로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로 밝혔다. 또한 폐기 식자재를 사용한 직원에 대해 징계할 방침이며, 이 문제는 해당 직원의 잘못된 판단으로 빚어진 일이다" "본사의 지시는 없었고 직원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를 거쳐 징계 조치했다"로 전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고용관계에서 "을"인 아르바이트생 개인 잘못으로 전가 하면 안되고 회사에서 조직적으로 시키지 않았더라도 점장 등 지시와 묵인,방조가 얼마나 광범히하게 이뤄졌는지 전 매장 .. 2021.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