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김용호2 연예인에 고소만 당하는 기자 출신 김용호, 유튜브 중단 오열 연예부 기자 출신 김용호씨가 28일 유튜버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구독자 66만명을 보유한 인기있는 유튜버 중 하나이면서 이슈를 터뜨려 매번 논란을 만들었다. 연예부 기자이니 만큼 주로 연예인과 유명인 등을 저격해왔던 김씨는 "괴물을 때려잡는다고 하면서 제가 괴물이 됐다. 여러분들은 저의 자신 있는 모습에 통쾌함을 느끼셨을 거다. 그런데 제가 남을 찌르는 칼에 너무 취해 있던 것 같다. 그래서 많은 원한이 쌓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튜브 활동 초기엔 세게 나갔어야 했다. 그런데 구독자와 제보가 많아지니 폭주했다. 그리고 자꾸 싸움이 붙는다 .의문을 제기해야 했는데 제가 심판을 하고 있더라. 적당한 시점에서 끊어주는 지혜가 제게 없었다"라며 자책하며, 방송도중 감정이 복받혀 한동안 울먹이며.. 2021. 8. 28. 박수홍 사생활 논란.."은퇴" , 유튜버 김용호 고소 법적싸움 예정 방송인 박수홍이 유튜브를 중심으로 불거진 사생활 논란을 부인하며 "사실이면 방송계를 영원히 떠나겠다"고 했다. 그는 "거짓 폭로와 선동을 일삼는 유튜버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고, 이미 고소인 조사도 마친 상태 , 이 과정에서 상대방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할 '물적 증거'를 모두 수사 기관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또한 "저를 믿어달라고 호소하지는 않겠다, 다만 수사당국의 결과를 기다려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만약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백배사죄하고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을 약속드린다. 방송 활동을 넘어 인생 전체를 걸었다"고 자신의 SNS에 밝혔다. 하지만 유튜버 김용호도 당당하게 대응하며 "말장난, 뻔뻔 다홍이 상표권 32개나 된다며 뻔뻔"하다고 다시한번 그를 저격했다. 김용호는.. 2021.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