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1 부산행(2016): 한국형 좀비 영화 좀비와의 전쟁 회사에서는 능력있고 잘나가지만 아내와 별거 중이고 가족들한테 소홀한 가장 석우(공유)입니다. 석우는 딸이 하나 있는데 수안(김수안)은 아빠가 뭐 필요한거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자 부산에 있는 엄마한테 가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그렇게 석우는 딸을 데리고 아내가 있는 곳으로 부산행 열차를 타게 됩니다. 기차가 출발하려고 할 때 한 소녀가 몰래 타게 되고 잠시후 발작을 일으키는데 승무원이 도와주려고 하자 좀비로 변한 소녀(심은경)가 승무원을 물게 되면서 승무원은 감염이 됩니다. 이때의 심은경 배우의 연기에 깜짝 놀랄정도였습니다. 정말 좀비같이 생동감있게 스타트를 잘 끊어줘서 그런지 모르게 긴장감의 시작을 만들어준 인물이였습니다. 그렇게 객실에 있는 승객들은 무방비 상태로 좀비가 된 승무원에게 물.. 2021.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