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꼬1 반창꼬(2012): 서로의 상처를 감싸주는 따뜻함 우연이 필연으로 강일(고수)은 매일 목숨을 내놓고 사건 현장에 뛰어들지만 정작 자신의 아내를 구하지 못한 상처를 간직한 소방관입니다. 그 후 그는 혼자 까칠하고 의욕도 없이 독고다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수(한효주)는 매번 제 멋대로 말하고 거침없이 행동하며 상처도 사랑도 없는 척하지만 단 한번의 실수로 환자가 퇴원을 하자마자 다시 실려와 뇌사 상태 판정을 받게 되어 의사생활에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환자의 남편이 화가나서 해코지를 하려고 하는데 강일에게 도움을 받아 강일이 환자 남편에게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미수는 병원에서 짤릴 위기와 고소를 당하게 생겼는데 환자 남편에게 부상을 당했던 강일을 설득해 폭행으로 고소를 진행하기 위해 강일에게 말하지만 강일은 관심도 없고 바로 거절을 합니다. 그렇게 미.. 2021.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