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1 돈(2019): 부자가 되고 싶었다 줄거리 영화 돈의 주인공, 조일현은 여의도에 있는 동명증권에 입사해 주식 브로커로 일하고 있습니다. 정작 주문은 한 건도 들어오지 않고 펀드 매니저 말을 녹음하며 정리하는 허드렛일을 맡게 됩니다. 그러던 중 조일현에게 첫 주문이 들어오지만 주문 실수를 하게 되고 결국 성과금을 못 받는 걸로 마무리 되면서 팀에 미움을 받게 됩니다. 그러던 중 회식에서 술마시고 객기를 부리다가 과장에게 불려가는데 주가조작을 이용해 돈을 불리는 번호표에 대해 듣게 됩니다. 이렇게 번호표를 만난 주인공은 큰 규모의 거래 의뢰를 받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몫과 합법적인 수수료까지 받아내며 돈의 맛에 취하게 됩니다. 돈의 맛은 저도 취해보고 싶습니다. 한편 금감위의 한지철은 과도한 거래량에 이상한 냄새를 맡고 주인공을 추적하기 시작.. 2021. 7. 21. 이전 1 다음